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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 강낭콩씨의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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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 강낭콩씨의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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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이야기 (51)
동대문 원단 종합시장~~저렴하게 득템하러 고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 8번 출구로 나오게되면 동대문 종합 시장에 갈 수 있답니다. 9번 출구로 나오면 뒷 길, 8번 출구로 나오면 앞 길( 청계천이 보이는 길) 선택해서 나오시면 됩니다. 전 8 번출구^^ 올때마다 몇번 헤맸었지만~~ 자주 가다 보니 요즘은 종합원단 시장을 한번에 찾아 갈 수 있게 됐어요. (역시 반복 학습만한게 없습니다.ㅎㅎ) 길가에 쭉 늘어서있는 갖가지 부자재들~ 겨울엔 역시 털이죠^^ 털 머플러 하나 장만해 볼까 하다가... 사야할 물건들이 있어서 빠른 걸음을 재촉합니다.. 동대문 종합시장에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종류한번 다양하다~~~싶어요. 어쩜~~ 이렇게 많은 물건들이 한곳에 모여 있을 수 있는지.. 부자재 하나하나 모양도 다 다르고.. 선택장애가 있는 저로써는 두눈이..

소소한 일상 2016. 1. 22. 22:44
버스 타고 우도 먹방 여행... 회양과 국수군에서 호로록~~

지난 먹방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글입니다. 작년..( 어느덧 작년이라는 말이 이제 익숙해지는.) 10월에 다녀온 우도여행 일지 입니다. 오전엔 스쿠터를 타고 한바퀴를 돌았었는데요. 다시한번 마음 편히?( 바퀴달린 기계를 오랜 만에 운전해보았더니만 심장이 떨려서리) 우도여행을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두시간정도에 몇만원씩 하는 스쿠터대여료가 쪼매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딸랑 두시간만에 우도를 다 느껴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 버스 투어를 신청 하게 되었네요. 1인당 버스비 5000원이면 우도 방방곡곡? 까지는 아니고~ 정거장마다 내렸다 다시 다음에 오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버스에 올라 한바퀴를 둘러보다 우도봉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우도봉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정말 예술이라는 말밖에는~..

우리동네 맛있는집(부천)/다른동네 맛있는집 2016. 1. 21. 17:43
베이비돌 옷만들기.. 니트가디건

봉틀이를 취미로 하고 있는 강낭콩씨입니다. 그동안 쿠션만들기 같은 커버나 만들줄 아는 저는 1년전 이맘때인가... 동생을 통해 베이비돌이라는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적당히 큰머리에 비율을 무시하는 얼굴 눈동자 관절관절 구부러지지않는 올 곧은 모습에 제마음을 빼앗겨 버렸네요.. 그래서 그날이후로. 덕후 아닌 덕후 같은 모습으로도 살고 있답니다 베이비돌 머리도 감겨 주고, 옷도 만들어 입히고, 신발도 사다가 신겨주고......... (이나이 먹고 인형놀이라니 ㅎ인형놀이라니ㅎㅎㅎ) BUT 동생은 베이비돌 세계로 저를 인도하고 나서~~ 장렬히~~~ 전사? 까지는 아니고~~ 손을 놓아 버린지 오래지만..(언젠간 돌아오겠죠) 무튼 오늘은~ 우리 베이비돌( 설이와 벨) 중에 설이양에게 만들어준 의상을 소개해 볼..

봉틀이 돌리기 2016. 1. 20. 14:01
쇼파 등 쿠션 .. 입체 사각 쿠션 솜 만드는 방법입니다.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쿠션 솜의 사이즈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요. 30*30 40*40 45*45 50*50. 60*70 등 . . . 원형 ( 호박 쿠션) 원통형 스타일 쿠션 등 등 . . 나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제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입체 사각 쿠션 솜은 ... 잘 팔지 않는것 같아요. 물론 업체에다가 맞춤으로 주문해도 되긴 하겠지만, 가격부담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원하는 사이즈로 직접 쿠션 솜을 만들어 봅니다. 완성사이즈 60*50*12(높이) 재료 : 구름솜 1kg, 60수 아사 방수원단( 보통은 t/c원단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왕창 사다놓은 흰색 원단이 있는데요. 생활방수도 되고 이래저래 좋은 원단으로 구입한것 같아 혼자 만족하며 만들고 있어요. 만드는..

봉틀이 돌리기 2016. 1. 19. 18:50
포근한 극세사로 만든 삼각쿠션..미리 크리스마스

며칠전 극세사 쿠션으로 쇼파한가득 채워 놨었는데요. 컷트지중에 한장을 따로 남겨두었다가 여동생에게 줄 쿠션을 새롭게 만들었답니다. 제일 맘에드는 컷트지는 동생품으로 당첨^^♡ 그림만 봐도~ 딱!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원단이네요.. 한달전에 만들었으면 좋았을..테지만 한발...두발..세발..네발...정도 항상 늦는 저는 이제야 만들어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다가 문득. 달리 생각해보니 다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도 좋겠다 싶어요ㅎㅎㅎㅎㅎ 11개월쯤 미리 준비해도 나쁠건 없잖아요 ( 뭐라는건지...^^;;) 크리스마스 극세사 컷트지로 삼각 쿠션 만들기 도전해봅니다. 주로 사각 쿠션만 만들어봐서,삼각형은 어케 해야할지.. 고민 고민.. '지퍼를 달까?말까?' 반나절을 그렇게 고민만 하다 동생..

봉틀이 돌리기 2016. 1. 17. 00:46
자투리 원단으로 에그( 미니) 파우치 만들었어요.

동대문 원단 시장 들렀다가 얻어 온? 들고 온이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 원단시장에 가게 되면 가게마다 스와치(샘플)가 놓여져 있는데요.. 본인이 사고자 하는 원단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구매할 수 있게 놓여져 있는 견본품 들입니다.. 매장을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원단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몇개 집어 오긴 했는데. 이 작은 원단을 어찌 사용하면 좋을까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다가.. 얼마전. 친구겸 직장 동료의 에그(와이파이)기계 파우치( 오래전에 만들어 준)가 드러버서.... 하나 만들줘야겠다 싶었거든요. 이힛 바로 스와치 원단으로 미니 파우치를 만들어 봅니다. 미니 (에그) 파우치 만드는 방법 완성 사이즈 7센티*12센티 재료 스와치 조각 원단, 누빔원단, 광목 바이어스 조각 원단을 이리 ..

봉틀이 돌리기 2016. 1. 15. 11:05
우도 하하호호 카페... 전망좋은 제주 먹방 여행

반짝반짝 태양빛이 바닷물 위를 수 놓고 있는 이곳은 제주에 갔다면...꼭 한번쯤은 들러줘야하는 곳.. 바로 제주의 또다른 섬 우도 입니다.. 드넓고 푸르른.. 에머랄드 빛의 맑은 물이 아름다운.. 서빈백사 몽글 몽글 산호모래 위로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다운 이곳........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이 시작되던....10월의 우도 였습니다.. ( 지금은 한겨울이지만... 사진 볼때마다 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네요.) 제주도 여행 포스팅은 다른 블로그에 거의 몽땅 적어두었기에..^^;;;(아까비) 이곳엔 그간 빠졌던 부분을 채워 볼까 합니다. 자... 그럼..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먹방 여행 시작입니다.. 우도 선착장에서 내려. 스쿠터를 빌리고 좌측길로 쭉~~ 해변길을 따라 내달리면.. 하하 호호 카페..

우리동네 맛있는집(부천)/다른동네 맛있는집 2016. 1. 12. 17:13
극세사 컷트지로 만든 ....50×50사이즈 쿠션과 호박 쿠션

겨울이 한창인 1월이네요.. 겨울은 역시~~따뜻한 느낌의 극세사가 빠질 수 없어요. 12월이 끝나갈 무렵..... 쇼파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60×70사이즈 쿠션을 보고 있노라니... 쿠션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숨이 죽고~~ 커버도 낡고 해서..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솜이랑 쿠션커버랑 몽땅 바꿔주기로 결심했답니다.. (살뺄 결심도 좀 해야는데....^^;) 이쁜 컷트지로 알아보다가 극세사 컷트지를 발견했네요. 거기다가 겨울스런 느낌이 물씬..풍기는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크리스마스는 벌써 지나가버렸네요. 그래도 내년에 또 크리스마스는 찾아오니~~ 지금이라도 만들어 둬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뎌 집에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같은 사이즈 컷트지가 6장 들어있어요..

봉틀이 돌리기 2016. 1. 11. 15:59
원통형 메밀 베개 커버 만들기

부모님이 쓰시던 오래된 메밀 베개가 있었는데요 오래된 커버를 바꿔드릴겸 새로이 속 커버까지 다시 만들어 드렸습니다. 메밀의 까끌거리는 느낌이 나지 않도록 폭신한 누빔 원단을 사용했어요. 메밀배게 만드는 방법 재료 - 메밀, 누빔원단 , 콘솔( 숨김) 지퍼, 면60수 아사방수원단( 속쿠션용),밥그릇? 몸통은 사각 모양으로 재단하면 되는거라 어렵지않은데, 늘 그렇듯 원형그리기가 고민됩니다. 고급지게 컴파스로 그려줘도 되지만 그릇으로 그리는게 전 더 편하네요.ㅎㅎ 누빔원단이라 만들기전 오버록처리해주면 좋아요. 우선 지퍼를 달아주고 원형은 맨 나중에 연결해 줍니다. 시침핀은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향하게 꽂아주면 미싱작업하는 동안 잘 고정되어서 수월하게 할 수 있어요. 홈패션 배우기 시작하면서 몇년전에 동대문 원단..

봉틀이 돌리기 2016. 1. 7. 10:51
맞춤사이즈 쿠션과 쿠션솜 만들었어요.

오래전부터 쿠션을 만들어 드리기로 한 이웃님이 계셨는데.... 계속 미루다가 연말이 되서야 부랴부랴 만들어 보내드렸습니다.. 원하는 스타일은 딱히 없으시고... 쿠션위에서 게임? 을 하기 편한 쿠션으로 해달라하시기에.. 몇날 며칠(실은 몇달....)을 고민만 하다가... 결국엔 작년에 다른분께 쇼파커버링으로 만들어드린 쿠션 디자인에서 원단만 달리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럴거면 시간을 왜 끌어는지 ㅎㅎㅎㅎ모르겠네요^^;; 드디어 원하는 사이즈로 만든 쿠션입니다. 쿠션 완성 사이즈 60cm*50*12cm 내부 솜 사이즈는 약간 크게 쿠션 재료 겉 쿠션 - 그레이색 캔버스원단, 린넨원단, 구름 솜 1kg, 숨김지퍼(콘솔) 속 쿠션 -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생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생활 방수가 되는 원단..

봉틀이 돌리기 2016. 1. 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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