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향하고 있는 5 월의 어느날, 드디어...( 게으름 ㅜㅜ) 극세사원단 커버를 벗겨내고 , 한달동안 헐벗은 모습으로 덩그러니 놓여있던 쿠션솜에 새옷을 갈아 입혔습니다. 얼마전 동생이 준 물고기 원단과 집에 있던 린넨 원단을 믹스해서 쿠션 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50×50 쿠션 솜 2개 린넨 원단 3분의 2 마, 물고기 그림원단 3 분의 2 마 , 면 레이스 조금, 콘솔지퍼 2개 재단사이즈 53×53( 시접포함) 으로 재단하고 완성사이즈 52×52 ( 약간 루즈핏) 으로 완성했어요. 한쪽면은 무한 반복적인 물고기 그림 원단 으로 반대편( 뒷쪽)은 민무늬 린넨원단입니다. 무늬원단은 보들보들해서 좋고, 린넨면은 약간 거친느낌이 들어서 한여름에도 사용하기 좋죠~~ 저는 린넨 느낌을 좋아라 합니다요^..
추위도 한풀 꺽이고, 봄이라는 단어가 친근하게 다가오기 시작한 2월의 오늘입니다. 겨우내.. 극세사 원단으로 꽁꽁 싸매놨던 ...쇼파 쿠션들에게도 새 봄옷을 갈아 입혔어요. 그러고 보믄.. 그동안 몇번의 옷들을 갈아 입혀줬었네요. 가을에는 사진처럼 린넨으로 커버를 만들었었고요, 겨울엔 위사진 처럼... 하얀 극세사로 ^^ 한여름엔 (사진은 빠졌지만) 인견? 커버로 씌워줬었어요.. 봄도 찾아오고 했으니... 이번엔 더욱더 새로운 마음으로 입체사각 쿠션으로 탈바꿈 해줘야겠어요.^^ 제가 쓸꺼니... '누가 안을 들여다 보랴...' 싶은 마음으로 기존의 쿠션 솜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쿠션솜 모양은 입체사각 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모서리 부분을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꿰매주었답니다. 그렇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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