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겨울이 한창인 1월이네요..


겨울은 역시~~따뜻한 느낌의 극세사가 빠질 수 없어요.





12월이 끝나갈 무렵.....

쇼파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60×70사이즈 쿠션을 보고 있노라니...



쿠션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숨이 죽고~~ 커버도 낡고 해서..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솜이랑 쿠션커버랑 몽땅 바꿔주기로 결심했답니다..
(살뺄 결심도 좀 해야는데....^^;)


이쁜 컷트지로 알아보다가
극세사 컷트지를 발견했네요.

거기다가 겨울스런 느낌이 물씬..풍기는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크리스마스는 벌써 지나가버렸네요.


그래도 내년에 또 크리스마스는 찾아오니~~ 지금이라도 만들어 둬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뎌 집에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같은 사이즈 컷트지가 6장 들어있어요.

제가 만들려는 쿠션은 5개..



한쪽 면만 사용하고 , 반대편은 다른 극세사 원단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자 그럼...



이제 만들어 볼까요.



극세사 컷트지 쿠션 만드는 방법


재료 : 50*50 쿠션 솜 4개, 50센티 호박쿠션솜 1개, 극세사 컷트지 , 극세사 원단, 콘솔지퍼60센티 5개


방갑다 겨울!!



컷트지 한장은 둥글게 잘라~

호박쿠션으로 만들었어요.











지퍼는 깔끔하게 콘솔(숨김)지퍼로 사용했답니다.


원단이 앞 뒷 면이 달라~~

원하는 스타일로 쇼파에 진열해놔도 좋아요.





잔잔한 꽃무늬가 이쁜 극세사 원단이에요.




호박쿠션도 마찬가지로 콘솔 지퍼를 사용했는데요.

모양이 둥글다 보니...

원단 둘레에 직선박기를 해준후 가위집을 내서 다시 오버록 처리를 해줬답니다.


만들고 나니 호박쿠션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크리스마스에 정말 잘 어울릴것 같은 화이트 쿠션컷트지네요^^






특히 녹색 컷트지와




눈꽃을 형상화 한 붉은 컷트지는

딱~~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낌이 물씬^^






연 그레이빛의 나무모양 컷트지도 이쁘구요.



여기 사용된 컷트지는 5장~

이 컷트지에 6장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한장은 다른 쿠션 만들려고 쟁여 놨어요.

그것도 조만간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