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동안 다녀온 제주 먹방여행때 우연찮게 발견한 문어라면 집이 있어서 오늘 포스팅에 소개해 볼까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7월 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는 주룩주룩~~ 내리던 그런 날이였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치이는 복잡한..그런곳이 아닌 한적한 음식점 카페를 찾아.. 헤매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이곳 성산항에서 공항방향 해안도로를 쭈욱~~ 타고 한참을 달리다가.. 월정리 해변 길을 지나고, 그다음 함덕해변 카페길을 지나고 나면... 이런 곳에 가게가 있나 싶을 듯한 곳에 한가로이 서있는 아담한 가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 위치가 관곶이라는 곳인데요.. 해남 땅끝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하던데 맑은 날씨에는 어쩌면 볼 수 있을것도 같고... 암튼 그런 곳입니다..^^ 가게 옆 탁 트인 바다~~ ..
파아란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한가로워 보이는 휴일 오후.. 벚꽃나무가 주욱~~~ 늘어선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하우스가 즐비한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곳 당진... 도로가에는 아직 겨울이 머물고 있지만... 딸기 하우스안만은... 푸르른 봄이 한창입니다.. 딸기농장에서의 직거래 구매가 다 그렇겠지만 .. 이곳도 농장 사장님이 주문받자마자 농장안으로 들어가셔서 딸기를 따다가 판매를 하십니다. 1월초보다는 가격이 조금 내려간듯.. 시중보다 가격이 저렴하네요^^ 시식해보라고 바구니에 담아놓은 딸기도 동생과 사이좋게 냠냠 쩝쩝~~ 먹으며.. 하우스에 ( 딸기 키우는 하우스가 몇개 있더라구요) 살짝 들어가 사진을 찍어 봤어요.. 명절연휴 끝이라.. 커다란 딸기는 벌써 다 팔리고,,, 작은 딸기들만....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 당진에 다녀왔습니다. 연휴 내내 먹은 명절 음식들이 조금씩 지겨워질 무렵.... 동생 손에 이끌려 찾아 오게 된 곳... 요남자라는 음식점입니다.. 가게 이름한번.. 특이하죠.. ( 역시 튀어야~~ 기억에 오래 각인되는듯 해요) 요리사분이 남자분이여서 가게이름을 이렇게 지은건지( 요리하는 남자?)..... 주방을 들여다 보질 못해서.. 확인 불가이지만~ 암튼 동생이 추천해주는 메뉴로 주문해 봅니다.. 깔끔하게 셋팅되어있는 테이블.. 물병이 예뻐요^^ 연휴라서 그런지.... 원래 손님이 많은 곳인지.. 테이블이 거의 꽉차있었답니다.. 천정 조명도 빈티지 스럽고요.. 역시 음식 블로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 메뉴판 사진을 안찍었더군요..^^;; (와~~~~우) 그래서 이날 저희가..
지금까지 살면서 딱 두번 가본 이태원에 두번 다~~ 방문하게 만든곳.^^ 앙카라 피크닉 케밥집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살짝 고개를 돌리면~ 앙카라 피크닉(Ankara Picnic)이라는 아담한 케밥집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사진은 당연히 안(못)찍었어요 . 아담한 가게이다 보니~~ 벽을 향해 놓여 있는 긴 ~~테이블에 앉아 먹을 수 있는 의자가 한 10개쯤? 될려나요~ 가게 직원분들이 모두 외국인.. 들어가자 마자 흠칫.. 주문을 한국말로 해도 되는건지.. ^^;; 당황 모드에 빠지지만 직원분이 건네는 인삿말에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ㅎㅎㅎㅎ 예전에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양고기 케밥세트(7,500원), 닭고기 케밥세트(6,500원)에 맛은 매콤한걸로 고르고 음료는 콜라를 달라하..
대전에 친 오빠가 살고 계신데요~ 1월 초에 대전 갈일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반드시 가야하는건 아니였지만~ 여길 가봐야겠다는 일념하에~~ 기차를 타고 다녀왔네요^^(차비, 시간까지 고려하면~ㅋㅋ 답안나옴) 이곳에 작년에도 가려고 했다가 예약이 꽉 차서 못가고 다른 뷔페집에 갔었거든요~~ 물론 그곳도 너무 좋았지요~^^ 대전은 뷔페음식점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는지~~ 여기나 거기나~~ 너무 좋네요^^ 여기는 베스타, 거기는 킹덤?뷔페 (대전에서 양대산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할 자격이 될런지.. 두군데 밖에 안가봐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베스타 뷔페 이용후기를 해볼까요. 일요일 방문이라서 미리 전화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주말 예약을 하려는데 시간예약이 아닌, 몇부 몇부~~ 예약을 할건지 물..
지난 먹방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글입니다. 작년..( 어느덧 작년이라는 말이 이제 익숙해지는.) 10월에 다녀온 우도여행 일지 입니다. 오전엔 스쿠터를 타고 한바퀴를 돌았었는데요. 다시한번 마음 편히?( 바퀴달린 기계를 오랜 만에 운전해보았더니만 심장이 떨려서리) 우도여행을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두시간정도에 몇만원씩 하는 스쿠터대여료가 쪼매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딸랑 두시간만에 우도를 다 느껴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 버스 투어를 신청 하게 되었네요. 1인당 버스비 5000원이면 우도 방방곡곡? 까지는 아니고~ 정거장마다 내렸다 다시 다음에 오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버스에 올라 한바퀴를 둘러보다 우도봉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우도봉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정말 예술이라는 말밖에는~..
반짝반짝 태양빛이 바닷물 위를 수 놓고 있는 이곳은 제주에 갔다면...꼭 한번쯤은 들러줘야하는 곳.. 바로 제주의 또다른 섬 우도 입니다.. 드넓고 푸르른.. 에머랄드 빛의 맑은 물이 아름다운.. 서빈백사 몽글 몽글 산호모래 위로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다운 이곳........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이 시작되던....10월의 우도 였습니다.. ( 지금은 한겨울이지만... 사진 볼때마다 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네요.) 제주도 여행 포스팅은 다른 블로그에 거의 몽땅 적어두었기에..^^;;;(아까비) 이곳엔 그간 빠졌던 부분을 채워 볼까 합니다. 자... 그럼..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먹방 여행 시작입니다.. 우도 선착장에서 내려. 스쿠터를 빌리고 좌측길로 쭉~~ 해변길을 따라 내달리면.. 하하 호호 카페..
- Total
- Today
- Yesterday
- 베이비돌 소품
- 제주도 여행
- 쿠션만들기
- 원형쿠션
- 종달리해안도로수국
- 여름커텐
- 린넨쿠션
- 하도초등학교 수국길
- 베이비돌가방 만들기
- 커튼만들기
- 비오는날 제주여행
- 제주7월비가내려도 좋아요.
- 베이비돌 에코백
- 제주먹방여행
- 맛있는한라봉아이스크림
- 면40수커튼
- 양면사용가능한 백
- 김경숙해바라기농장
- 쿠션 45×45
- 숲길산책
- 자연절물휴양림
- 7월 제주도여행
- 취미
- 베이비돌 크로스백백
- 홈패션
- 문개항아리
- 쿠션커버만들기
- 제주 수국길
- 방커튼만들기
- 사각 쿠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