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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으로 향하고 있는 5 월의  어느날,
드디어...( 게으름 ㅜㅜ)
극세사원단 커버를 벗겨내고 ,  한달동안
헐벗은 모습으로 덩그러니 놓여있던 쿠션솜에
새옷을  갈아 입혔습니다.






얼마전
동생이 준 물고기 원단과  집에 있던  린넨 원단을 믹스해서
쿠션 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50×50   쿠션 솜  2개
린넨 원단  3분의 2 마,
물고기 그림원단  3 분의 2 마 ,
면 레이스 조금,  콘솔지퍼 2개



재단사이즈 53×53( 시접포함) 으로 재단하고

완성사이즈 52×52 ( 약간 루즈핏) 으로 완성했어요.




한쪽면은
무한 반복적인
물고기 그림 원단 으로
반대편( 뒷쪽)은  민무늬  린넨원단입니다.



무늬원단은 보들보들해서 좋고,
린넨면은  약간 거친느낌이 들어서
한여름에도 사용하기 좋죠~~


저는 린넨 느낌을 좋아라 합니다요^^













쿠션한개는   커버모양에 작은 변화를 주었는데요.

똑같은 쿠션으로 두개 만들기엔...
조금 실증날것 같더라구요 ...^^;;

배색은  뒷면과  같은 린넨원단으로...
원단의 이음새 부위엔
면 레이스를 덧대어 줬답니다.



아! 지퍼는  콘솔( 숨김)지퍼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센스^^







같은듯 다른 두개의 쿠션을
나란히 놓아봤어요.

 


처음엔 원단 무늬가 많아서
정신사나울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만들고 보니.
오호~~~ 동생의 원단 선택 안목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어디서 파는 원단인지는 몰라도  정말 이뻐요^^







오늘 포스팅한 쿠션은 두개^^
남은 쿠션솜 3개도  후딱 만들어서  씌워야는데 
하루 한 쿠션 만들기 프로젝트라도  짜봐야 겠어요.^^/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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