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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것도 없이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새해 한복도 '만들어줘야지!' 하고  마음먹 었었는데.... 설은 이미 지났고요 ...^^;;

한복은 올 추석쯤에나 ......
아님... 내년 설도 있고.... 아님 다음 추석도....ㅎㅎㅎㅎ..
(도대체 언제 만들겠다는건지 ㅎㅎㅎㅎㅎ)


 
 간만에 베이비돌 에게
  체크 원단을 오리고.....드르륵 박아~~뚝딱뚝딱

체크 원피스 하나 만들어 줬답니다.


 


 
봄~~ 봄 을 맞이하여~~


봄분위기 물씬 나는 핑크빛 컬러로~~만들었어요.

집에 굴러다니는  이 원단을  보는순간...

 '아.. 이건 벨을 위한 옷으로 만들어줘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지난겨울쯤에 만들어둔

흰색 롱티위에




 브이넥 체크원피스를 매칭해 주었답니다.






머리에는
오래전에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두고 차마 제가 낄수가 없었던 머리핀을 달아줬는데요 .




 


 헤어핀이 좀 크긴 하지만.

 벨도 머리 사이즈가   남부럽지 않기 때문에~~^^다행이여요.


 역시...  임자가 따로 있구나 싶습니다.^^




 풀어헤친 긴머리가 부담스럽다면
깔끔하게 하나로  질끈 묶어줄수도 있구요~~







다이소 방향제 신발도 신고~~
룰루랄라~~
 






만드는 과정~ 몽땅 건너뛰고...
맘에 안들어서 뜯어버린  상침질 과정샷만.. 남아있는지  신기하네요.




 




비록 얼굴 리페인팅은 해주지 못했지만....
( 리페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엄두를 못내요ㅜㅜ)


그래도 우리 벨^^ 이쁘죠~~ㅎㅎ

 


이히히


이제 백설이 옷도 만들어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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