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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친 오빠가 살고 계신데요~
1월 초에 대전 갈일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반드시 가야하는건 아니였지만~

여길 가봐야겠다는 일념하에~~
기차를 타고 다녀왔네요^^(차비, 시간까지 고려하면~ㅋㅋ 답안나옴)

이곳에 작년에도 가려고 했다가 예약이 꽉 차서 못가고 다른 뷔페집에 갔었거든요~~
물론 그곳도 너무 좋았지요~^^

대전은 뷔페음식점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는지~~
여기나 거기나~~ 너무 좋네요^^
여기는 베스타, 거기는 킹덤?뷔페
(대전에서 양대산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할 자격이 될런지.. 두군데 밖에 안가봐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베스타 뷔페 이용후기를 해볼까요.

일요일 방문이라서 미리 전화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주말 예약을 하려는데 시간예약이 아닌,
몇부 몇부~~ 예약을 할건지 물어보네요


그래서 아침 일찍 내려가는거라~~ 1부 예약을 걸어 놓았습니다.



평일 운영시간은 잘 모르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은 입장 하는 시간, 식시 시작 시간, 식사 마감하는 시간이 각각 달라서~~~ 잘 알아보고 가야겠더라구요.





이히 밥먹는 시간이야 두시간이면 충분하지만~
혹시나 늦게 입장하면 허겁지겁 먹어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 시간은 지켜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11시 입장이긴 해도
음식을 먹기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은 11시 30분이라~
식사시작 시간전에 입장해서 여유롭게 기다리면 사진좀..찍을려는데

구석진 곳으로 안내해주셔서 구석구석 넓은 홀을 다 찍을수는 없었습니다~( 사진 찍기 부끄러움)




부푼 기대를 안고~
드뎌 먹방 시작입니다.





콩닥 콩닥~~~

'뭐부텀 먹지!! '


이것 저것

담고 담고.. 또 담고ㅎㅎ






가볍게 에피타이져?
ㅎㅎㅎㅎ

그런게 어딨겠어요..
일단 보이는것 부텀~~
손이 두개라서~~ 접시 두개밖에 못 들고오니~~ 이거 내려 놓고 또 다녀왔네요~ㅎㅎ







스프를 먹고~
크림 파스타도 ( 즉석 요리로 만들어 주셔서 넘 좋네요^^ 면발도 살아 있고요)

스테이크~~
이곳은 소고기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왕새우?구이 를 직접 구워서 주는데요~~

스테이크도 달라는데로 한번에 몇개씩도 주시공( 제가 가는 집근처 뷔페집은 야박하게도 한번갈때마다 1인당 스테이크 하나씩만 주거든요) 그래서 또먹을려면 몇번을 줄서야 하는 ^^;;

여긴 원하는데로 주셔서~~
넘좋아요^^

충청도 인심이 참 좋네유~^^에헤헤헤










캬~~~ 회먹을 때 나오는 와사비도 생와사비~

웬만한 횟집 부럽지않은 비쥬얼.

흑흑



연어 스테이크랑~~ 바삭하게 구운 새우구이까징..


하다하다~~쌀국수 까지 맛있으면 전~~~~ 어떡하죠 ^^

배불배불~~
배가 터질 것 같지만~








후식을 안먹으면 섭하죠~


베스타 뷔페가 케잌 종류가 다양해서 좋다고 오빠가 말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종류 한번 많은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


제가 담아온건 극히 일부분
정말 소량의 종류만 , 쬐끔 ?만 담아왔거든요.






후식 종류~~ ~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도 맛나고~

자몽에이드는 보통이지만~

원두 커피도 내려 먹어서 ~~ 좋네요.

무슨 푸딩같은건~~
이건 오빠가 다먹은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종류도 다양하고~~^^



마지막으로 감동받았던 순간
( 제가 좀 작은거에 약하거든요ㅎ)

음식을 다먹고 계산하고 나갈때
원하면 음료를 무료로~
테이크아웃 해준다는 놀라운 사실~





이힛 가져갈 수 있는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차종류는 다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허브티를^^ 손에 들고 기분좋게 계산하고 나왔답니다.


대전에 자주 갈 수는 없지만~~
대전 갈 일을 또 만들어서라도 또 들려봐야겠다는 다짐을!!

데헷^-----------^



강낭콩의 즐거운 먹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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