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원단 시장 들렀다가 얻어 온? 들고 온이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 원단시장에 가게 되면 가게마다 스와치(샘플)가 놓여져 있는데요.. 본인이 사고자 하는 원단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구매할 수 있게 놓여져 있는 견본품 들입니다.. 매장을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원단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몇개 집어 오긴 했는데. 이 작은 원단을 어찌 사용하면 좋을까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다가.. 얼마전. 친구겸 직장 동료의 에그(와이파이)기계 파우치( 오래전에 만들어 준)가 드러버서.... 하나 만들줘야겠다 싶었거든요. 이힛 바로 스와치 원단으로 미니 파우치를 만들어 봅니다. 미니 (에그) 파우치 만드는 방법 완성 사이즈 7센티*12센티 재료 스와치 조각 원단, 누빔원단, 광목 바이어스 조각 원단을 이리 ..
반짝반짝 태양빛이 바닷물 위를 수 놓고 있는 이곳은 제주에 갔다면...꼭 한번쯤은 들러줘야하는 곳.. 바로 제주의 또다른 섬 우도 입니다.. 드넓고 푸르른.. 에머랄드 빛의 맑은 물이 아름다운.. 서빈백사 몽글 몽글 산호모래 위로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다운 이곳........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이 시작되던....10월의 우도 였습니다.. ( 지금은 한겨울이지만... 사진 볼때마다 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네요.) 제주도 여행 포스팅은 다른 블로그에 거의 몽땅 적어두었기에..^^;;;(아까비) 이곳엔 그간 빠졌던 부분을 채워 볼까 합니다. 자... 그럼..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먹방 여행 시작입니다.. 우도 선착장에서 내려. 스쿠터를 빌리고 좌측길로 쭉~~ 해변길을 따라 내달리면.. 하하 호호 카페..
겨울이 한창인 1월이네요.. 겨울은 역시~~따뜻한 느낌의 극세사가 빠질 수 없어요. 12월이 끝나갈 무렵..... 쇼파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60×70사이즈 쿠션을 보고 있노라니... 쿠션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숨이 죽고~~ 커버도 낡고 해서..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솜이랑 쿠션커버랑 몽땅 바꿔주기로 결심했답니다.. (살뺄 결심도 좀 해야는데....^^;) 이쁜 컷트지로 알아보다가 극세사 컷트지를 발견했네요. 거기다가 겨울스런 느낌이 물씬..풍기는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크리스마스는 벌써 지나가버렸네요. 그래도 내년에 또 크리스마스는 찾아오니~~ 지금이라도 만들어 둬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뎌 집에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같은 사이즈 컷트지가 6장 들어있어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사각 쿠션
- 홈패션
- 쿠션만들기
- 베이비돌 소품
- 제주도 여행
- 쿠션커버만들기
- 하도초등학교 수국길
- 숲길산책
- 쿠션 45×45
- 커튼만들기
- 김경숙해바라기농장
- 여름커텐
- 베이비돌 에코백
- 자연절물휴양림
- 비오는날 제주여행
- 맛있는한라봉아이스크림
- 제주 수국길
- 7월 제주도여행
- 원형쿠션
- 제주먹방여행
- 베이비돌가방 만들기
- 린넨쿠션
- 방커튼만들기
- 베이비돌 크로스백백
- 면40수커튼
- 취미
- 제주7월비가내려도 좋아요.
- 양면사용가능한 백
- 문개항아리
- 종달리해안도로수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