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틀이를 취미로 하고 있는 강낭콩씨입니다. 그동안 쿠션만들기 같은 커버나 만들줄 아는 저는 1년전 이맘때인가... 동생을 통해 베이비돌이라는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적당히 큰머리에 비율을 무시하는 얼굴 눈동자 관절관절 구부러지지않는 올 곧은 모습에 제마음을 빼앗겨 버렸네요.. 그래서 그날이후로. 덕후 아닌 덕후 같은 모습으로도 살고 있답니다 베이비돌 머리도 감겨 주고, 옷도 만들어 입히고, 신발도 사다가 신겨주고......... (이나이 먹고 인형놀이라니 ㅎ인형놀이라니ㅎㅎㅎ) BUT 동생은 베이비돌 세계로 저를 인도하고 나서~~ 장렬히~~~ 전사? 까지는 아니고~~ 손을 놓아 버린지 오래지만..(언젠간 돌아오겠죠) 무튼 오늘은~ 우리 베이비돌( 설이와 벨) 중에 설이양에게 만들어준 의상을 소개해 볼..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쿠션 솜의 사이즈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요. 30*30 40*40 45*45 50*50. 60*70 등 . . . 원형 ( 호박 쿠션) 원통형 스타일 쿠션 등 등 . . 나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제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입체 사각 쿠션 솜은 ... 잘 팔지 않는것 같아요. 물론 업체에다가 맞춤으로 주문해도 되긴 하겠지만, 가격부담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원하는 사이즈로 직접 쿠션 솜을 만들어 봅니다. 완성사이즈 60*50*12(높이) 재료 : 구름솜 1kg, 60수 아사 방수원단( 보통은 t/c원단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왕창 사다놓은 흰색 원단이 있는데요. 생활방수도 되고 이래저래 좋은 원단으로 구입한것 같아 혼자 만족하며 만들고 있어요. 만드는..
며칠전 극세사 쿠션으로 쇼파한가득 채워 놨었는데요. 컷트지중에 한장을 따로 남겨두었다가 여동생에게 줄 쿠션을 새롭게 만들었답니다. 제일 맘에드는 컷트지는 동생품으로 당첨^^♡ 그림만 봐도~ 딱!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원단이네요.. 한달전에 만들었으면 좋았을..테지만 한발...두발..세발..네발...정도 항상 늦는 저는 이제야 만들어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다가 문득. 달리 생각해보니 다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도 좋겠다 싶어요ㅎㅎㅎㅎㅎ 11개월쯤 미리 준비해도 나쁠건 없잖아요 ( 뭐라는건지...^^;;) 크리스마스 극세사 컷트지로 삼각 쿠션 만들기 도전해봅니다. 주로 사각 쿠션만 만들어봐서,삼각형은 어케 해야할지.. 고민 고민.. '지퍼를 달까?말까?' 반나절을 그렇게 고민만 하다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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