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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일전 일입니다.


잊지  못할 그날은... 3월 20일 일요일 ..



휴일~~ 낮 ~
할일없이 방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다가. 우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며칠전에도  갑자기 방문자가 늘어났었는데..  이유는 모른체.....그냥 그런가보다 했거든요...지금 생각해 보니 제글이 잠시동안 메인에 올랐던것 같아요( 추측))





믿기지 못할 일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기껏해야.. 평소
 50명 넘을까 말까하는 방문자 숫자가..


무려...3600여명....

 '워매.. 이게 뭔일이여' 속으로 생각하다


 다음 메인 화면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드뎌 올것이 왔구나...






최근에 올린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베이비돌 이야기로  메인에 뜰줄이야!!





하아~~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긴 오는거군요.







하루종일 뜬 구름속을 거닐던 저는..

 이날을 기록해 두고 싶었습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를일이니까요ㅎㅎㅎㅎㅎ)

11시 59분. 68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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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땡하기 직전에 캡쳐한

방문자수  6833명을 대단원의 막을... 끝으로


 한 여름밤의.. 아니고 ... 한  봄의 밤의 설레였던 그날의 꿈같은 하루는  그렇게 끝나버렸지만.......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꾸준히 좋은 글을 쓰다보면~~~
언젠간 다시 찾아 오려나요^^;;





 

그나저나...
봄이라 그런지..

 글이고뭐고~~ 다 귀찮고...에혀...



봄바람좀 쐬고 와서 심기일전 해야겠습니다.









   계탄날보다 더 즐거웠던  그날의 이야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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