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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이였던것 같아요.



친동생이 봉틀이로
티매트를 만들어 선물 해 줬었답니다.


직접만든 선물을 받게되나니~
지금생각해도 ..감동의 쓰나미가..
주르륵











그동안 아껴두었다가
( 아끼다 똥되기전에)

드디어
선물받은
티매를 깔고

제가직접 담근
레몬청과 자몽청에
탄산수를 섞어 만든
레몬에이드,자몽에이드 컵 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린넨원단으로 만든
티매트


바다를 닮은 블루 체크 린넨도,
레몬빛 도트 린넨도

제맘에 쏙 들어요
(동생이 만들어서 그런지,기특하고 막 그래요 ㅎ)




라벨지까지
달아줘서 그런지 완성도도 있고 ,
^^




동물을 사랑하는 동생이라서
라벨지도 여우?,너구리ㅎㅎ

전 보통 만들때 귀찮아서 라벨지는 안붙히게 되던데( 없기도 하구요)

언니준다고 붙혀준 ,동생의 세심한 배려심에 한번더 감동^^



앞판 뒷판
반전이 있는

레몬 빛 컬러~~ 티매트위에 잔을 올려놓고





한겨울에 마시는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에이드가 더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




추운 겨울밤
동생덕분에 훈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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