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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중에(어마어마하게 많지만 그중에 )하나인 ^^
 해바라기를 만나러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6월에 제주도에 왔다면 당연히  수국이지만.
지금은 곳곳에 수국  꽃잎들이 강한 장마 빗줄기에 상처를...... ㅜㅜ
 수국 이야기는 다음에..



무튼  해바라기 꽃을 찾아서 제주도에 온 이야기부텀 강낭콩씨의 여행기는 시작됩니다.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는 이곳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개인 농장인데도 불구하고..  무료개방을 ~

이히힣~~





 주차장도 있고~

도로를 달리다가 해바라기 표시 간판을 보게 된다면 잘 찾아온거랍니다.





밭이 여러개가  있는데..

한쪽에는 어린 해바라기가... 다른쪽에는 한창 무르익어서, 그런지.. 아니면...  하늘이 흐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고개들을 하나둘... 숙이고 있네요..










아무래도 사진 찍는 방향이 글러먹은것 같지만




간혹~~ 고개를  도도하게 들고 있는 해바라기들도 만날 수 있답니다..



해바라기와 한몸이 되어~~ 사진도 찍어보고요.




널부러져 있는 누렁이도 만나고...



 해바라기씨가 뿌려져있는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해바라기 아이스크림 가격 4000원




 함께 판매하는 뻥튀기에 아이스크림을 찍어먹는데 ..
바삭바삭한  뻥튀기와 아이스크림의 환상 조화~
오호ㅎ호

 역시 여행의 묘미는 먹방이 아닐까 생각을 뒤로 하고~~  수국길을 찾아서 다시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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